(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5일 오후 5시 38분께 서울 강서구 가양동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2명이 다쳤다.
서울 강서소방서에 따르면 불은 아파트 계단 쪽에서 발생했으며 1시간여만이 오후 6시 52분께 완전히 꺼졌다.
이 불러 주민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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