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에어로켓을 만들어 하늘로 쏘아 올리고 있는 모습
증평군이 제103회 어린이날인 5일 좌구산휴양랜드 내 별천지숲인성학교에서 놀면서 배우는 특별한 체험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200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여해 청정 자연 속 체험과 놀이 가득한 즐거움을 만끽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에어로켓 만들기에서 아이들은 직접 손으로 조립한 로켓을 하늘로 쏘아 올리며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키웠다.
여기에 아이들은 화분 만들기, 전래놀이, 목공예 등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행복이 오롯이 담긴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휴양랜드사업소 관계자는"앞으로도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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