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신승환 英 드라마 출연에 “예전부터 뭘 해도 될 친구라고…”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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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신승환 英 드라마 출연에 “예전부터 뭘 해도 될 친구라고…” [RE:뷰]

TV리포트 2025-05-05 15:01:51 신고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배우 신승환의 영국 드라마 ‘갱스 오브 런던3’ 출연 소식에 예전부터 뭘 해도 될 사람이라고 느꼈다고 털어놨다. 

5일 온라인 채널 ‘김숙티비’에선 ‘진짜 맛있게 먹음 주의 역대급 먹방러 임주환 X 신승환!! 일꾼으로 초대한 동생들이 프로 먹방러였던 건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신승환과 임주환이 게스트로 출연, 김숙이 만든 캠핑 요리를 먹으며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신승환은 영국에서 드라마 ‘갱스 오브 런던3’를 찍고 왔다며 김숙에게 영국에서 산 선물을 건넸다. 

김숙은 “(낯가림 이슈로)난 친분이 없는 사람은 아예 초대를 안 한다. 근데 승환 씨가 온다는 거다. 임주환 씨도 구면이다”라며 “나는 사실 승환 씨에 대한 기억이 너무 좋다. 예전 ‘비디오스타’에 두 번 나왔는데 너무 열심히 해줘서 ‘저 친구는 나중에 뭐가 돼도 되겠다’ 했는데 영국에서 또 일을 저질렀다”라며 ‘갱스 오브 런던 시즌3’에 대해 언급했다. 

김숙은 “예고편을 보고 왔는데 엄청 대작이더라”고 말했고 임주환은 “영국 전체 드라마 시청률 중에서 역대 1위를 한 작품”이라고 거들었다. 이에 김숙은 “글로벌한 스타가 되는 거 아니냐”라며 섭외가 어떻게 된 것인지 물었다. 

신승환은 “김홍선 감독님이 영국 시리즈 리드 디렉터를 맡았다. 감독님과는 ‘공모자들’이라는 영화에서 만나서 그 뒤로도 대부분의 작품을 같이 했다”라고 설명했다. 임주환은 “그 역할이 영국 현지 배우분이 하셔도 되는데 한국 사람이 하면 안 되냐고 했고 그쪽이랑 이야기를 해서 저희를 불러 준거다”라고 드라마에 특별출연하게 된 사연을 언급했다. 이에 김숙은 “감독님에게 평생 잘해야겠다”라고 말했고 두 배우는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두 배우는 “저희는 총 8부작에서 초반에 잠깐 나온다”라고 특별출연으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한편, ‘갱스 오브 런던 시즌3’는 국제 갱단의 권력 투쟁과 우두머리가 암살되면서 벌어지는 알력 다툼을 담은 영국 드라마로 한국에서는 웨이브를 통해 공개됐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김숙티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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