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이 제337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2일 괴산읍 전통시장 일원에서 민·관 합동 군민 안전 행동요령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 군은 재난 유형별 행동요령이 담긴 리플릿과 물티슈를 배포하고 군민들에게 일상 속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다양한 재난 발생 시 군민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실생활과 밀접한 행동요령을 홍보했다.
장우성 부군수는"생활 속 사소한 위험 요소들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군민 스스로 점검하고 실천하는 안전문화 정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