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증평군협의회(회장 박석규)가 최근 영남지역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 100만 원을 증평군에 기탁했다.
협의회의 이번 성금 기탁은 예기치 못한 대형 산불로 인해 큰 상처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것이다.
이에 이날 기탁한 성금은 희망브릿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 회장은"자문의원 간 함께한 마음이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