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 5월, 민지아가 전한 따사로운 봄 햇살 같은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녀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Maybe May’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한 데일리룩 한 컷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포근하게 만든다. 도심 속 여유로운 카페 분위기 속에서 포착된 그녀의 스타일은, 어떤 트렌드보다도 지금 가장 필요한 '자연스러움'에 집중한다.
이번 착장의 주인공은 단연 린넨 셔츠다. 얇고 구김이 살아있는 내추럴한 소재는 바람이 스치는 듯한 여유로움을 담아낸다. 크림빛의 부드러운 톤은 민지아의 환한 피부 톤과 조화를 이루며 얼굴을 더욱 화사하게 밝혀준다. 여기에 과한 디테일 없이 심플한 버튼업 디자인을 선택해 린넨 특유의 감성을 배가시켰다.
하의는 은은한 플라워 패턴이 들어간 하늘색 계열의 팬츠로, 전체적인 무드를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계절감을 살려주는 똑똑한 선택이다.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상·하의 조합이지만, 톤온톤의 컬러 플레이와 패턴의 힘이 민지아 특유의 우아함을 더했다. 특히 팬츠의 플라워 디테일은 가까이서 보면 섬세한 프린팅으로 마무리되어 감도 높은 룩을 완성한다.
액세서리 스타일링은 절제미가 돋보인다. 손목을 감싼 골드 워치는 가는 손목을 강조하면서도 전체적인 룩에 묵직한 포인트를 부여한다. 메이크업 역시 과하지 않은 내추럴 톤으로 연출해 린넨 셔츠와의 궁합을 높였다. 풍성하게 풀어낸 내추럴 웨이브 헤어는 이번 스타일링의 또 다른 주역. 꾸미지 않은 듯하지만 흐트러짐 없는 스타일링이 민지아의 세련된 감각을 그대로 드러낸다.
민지아의 이번 스타일링이 더욱 눈길을 끄는 이유는 그녀가 전한 ‘계절의 정서’다. 햇살 좋은 날, 도심 속 여유를 담은 카페에서의 자연스러운 미소와 함께한 패션은 꾸밈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에 대한 메시지처럼 느껴진다. 이는 최근 패션계에서도 중요하게 다루는 트렌드로, 소재와 톤, 연출 모두에서 ‘편안함’과 ‘자연스러움’을 중시하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이런 민지아의 룩을 따라하고 싶다면 린넨 셔츠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 단, 컬러는 너무 진하지 않은 뉴트럴 톤을 선택하고, 하의는 패턴 혹은 파스텔 계열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팁이다. 헤어는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웨이브 스타일로 연출하고, 메이크업은 최대한 생기를 살리는 톤업 정도로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자연을 닮은 듯한 패션은 결국 마음까지 편안하게 만든다. 민지아가 보여준 이번 린넨 셔츠 룩은, 단순한 스타일을 넘어 일상 속 힐링의 순간을 선물하는 좋은 예가 된다. 이번 봄, 그녀처럼 담백하면서도 감성 가득한 스타일링으로 5월의 따사로움을 만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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