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3기 신도시 본청약이 본격화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고양 창릉을 시작으로 하남 교산, 부천 대장, 남양주 왕숙 등 주요 지구에서 청약이 진행 중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올해 3기 신도시 본청약 물량은 총 7,940가구에 달한다.
고양 창릉에서 시작된 본청약은 분양가가 사전청약 당시보다 최대 1억 원가량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신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고양 창릉 S5블록의 경우, 전용면적 84㎡가 사전청약 추정 분양가보다 1억 원 가까이 높은 7억 7,289만 원으로 확정됐음에도 불구하고 4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달에는 하남 교산지구의 '교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와 부천 대장 신혼희망타운의 본청약이 예정되어 있다. '교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전용면적 51∼59㎡로 구성된 1,115가구가 분양되며, 사전청약 당시보다 분양가가 최대 1억 원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84%의 사전청약 당첨자가 본청약에 참여했다.
부천 대장 신혼희망타운에서는 A5·A6 블록의 본청약이 진행된다. 두 블록의 최고 분양가는 각각 5억 519만 원, 5억 657만 원으로 책정됐다. 이외에도 부천 대장 A7·A8 블록에서는 특별·일반 공급 청약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 지역은 2031년 개통 예정인 대장홍대선 오정역과 가까워 교통 여건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반기에는 남양주 왕숙에서 본청약이 진행될 예정으로, 7월과 11월에 각각 2,177가구와 892가구가 분양될 계획이다. 이러한 청약 일정은 높은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시세 차익을 기대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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