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 입하…전북 흐리고 늦은 오후부터 가끔 비

사진 = 뉴시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하(立夏)이자, 부처님 오신 날과 어린이날인 5일 월요일 전북특별자치도 하늘은 대체로 흐리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늦은 오후부터 가끔 비 내리는 곳이 있다. 이 비는 내일 오후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예상 강수량은 5~20㎜로 소강상태를 보이는 지역도 많다.

아침 최저기온은 2~9도, 낮 최고기온은 19~21도로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진안·장수·군산 19도, 전주·임실·익산·정읍·김제·부안·고창 20도, 완주·무주·남원·순창 21도 분포다.

대기질(케이웨더 예보)은 대기 순환이 원활해 (초)미세먼지 '좋음' 수준이고, 식중독지수(국민건강보험 제공)는 발생 가능성이 낮은 '관심' 단계다.

군산항 물때는 선조금으로 만조는 오전 9시17분(540㎝)이고, 간조는 오후 4시16분(250㎝)이다. 일출은 오전 5시37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24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