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 셋업으로 완성한 엠마 로버츠의 우아한 클래식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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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셋업으로 완성한 엠마 로버츠의 우아한 클래식 룩

스타패션 2025-05-04 15:35:00 신고

/사진=엠마 로버츠 인스타그램
/사진=엠마 로버츠 인스타그램

 

브루클린 뮤지엄을 배경으로 포착된 엠마 로버츠의 스타일링이 단정하면서도 고전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끈다. 그녀가 선택한 룩은 흑백 하운즈투스 패턴의 셋업으로, 클래식한 무드를 세련되게 재해석했다. 버튼이 강조된 반소매 재킷과 A라인 플레어 스커트의 조합은 여성스러우면서도 단정한 인상을 준다. 특히 허리선을 살짝 강조한 실루엣은 전체적인 균형감을 유지하면서도 엠마 로버츠 특유의 우아함을 배가시켰다.

전체 룩에서 가장 눈에 띄는 포인트는 매트한 블랙 가죽의 퀼팅 미니백이다. 하우스 시그니처 패턴이 음각으로 새겨진 이 백은 디올 특유의 정제된 품격을 그대로 담고 있으며, 엠마는 이를 클러치하듯 손에 들며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블랙 스틸레토 힐을 매치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주는 동시에, 체크 패턴 특유의 경쾌함에 포멀한 무게감을 더했다.

/사진=엠마 로버츠 인스타그램
/사진=엠마 로버츠 인스타그램

 

전체적인 색 조합은 흑백으로 극도로 제한되어 있지만, 오히려 그 안에서 다양한 질감과 실루엣의 변주를 통해 입체적인 스타일을 연출한 것이 인상적이다. 특히 붉은 톤의 웨이브 헤어가 흑백 룩과 대비를 이루며 엠마의 얼굴을 한층 또렷하게 부각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자연스러운 웨이브와 은은한 로즈빛 메이크업 역시 고전미를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데 큰 몫을 했다.

이번 룩은 박물관이라는 공간과도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중후한 분위기의 조각상과 브릭 월, 그리고 클래식한 회화 작품 사이에서 그녀의 체크 셋업은 마치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조화를 이루며, 디올이 추구하는 '모던 헤리티지'의 정수를 보여준다. 특히 포멀한 재킷 셋업이 전시 공간이라는 맥락 속에서 지적인 분위기까지 자아내며, 단순한 패션을 넘어 스타일의 서사를 완성하는 순간으로 기록된다.

하운즈투스 체크는 시즌을 초월하는 클래식 패턴인 만큼, 셋업 외에도 단독 아이템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자켓 하나만으로도 데님이나 슬랙스와 매치해 캐주얼과 포멀을 오가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며, 스커트 역시 화이트 셔츠나 니트와 함께 활용하면 전혀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엠마 로버츠처럼 패턴 전체를 통일성 있게 활용하되, 액세서리나 헤어 컬러에서 색감으로 포인트를 주는 방식도 참고할 만하다.

이번 스타일링은 체크 패턴을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럽게 표현하고자 할 때 교과서처럼 참고해볼 수 있는 예다. 디올의 품격과 엠마 로버츠의 기품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이 룩은,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을 다시금 떠올리게 한다.

/사진=엠마 로버츠 인스타그램
/사진=엠마 로버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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