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이 또 한 번 ‘고급스러운 감성 캐주얼’의 정석을 보여줬다.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던 날, TV조선 새 사옥에서 촬영한 그녀의 착장이 많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핫핑크 니트와 풍성한 화이트 스커트, 그리고 체인 벨트의 포인트까지. 이승연다운 세련된 감각이 엿보이는 스타일링이다.
그녀는 “날이 너무 아름답게 푸르렀어요”라는 글과 함께 새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따뜻한 감성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 녹화를 마친 듯 보이는 이 장면에서 가장 인상 깊은 건 단연 그녀의 착장. 핫핑크 컬러 니트는 이승연 특유의 밝고 생기 있는 에너지를 그대로 반영하는 듯하고, 자연스레 흘러내리는 듯한 실루엣이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매치된 화이트 롱스커트는 우아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주며,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인상을 더한다. 특히 스커트 위에 무심하게 묶인 체인형 벨트는 단조로울 수 있는 코디에 세련된 엣지를 부여했다. 심플한 듯 하지만 포인트를 아는 스타일링이다. 벨트 끝에는 하트 모양 펜던트가 달려 있어 귀여움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전달한다.
이승연의 이 착장은 계절감도 절묘하게 반영했다. 핑크 니트는 봄과 초여름 사이의 간절기에 잘 어울리며, 스커트의 가벼운 소재감은 바람이 불어도 시원하게 연출된다. 실내 촬영이었지만, 바깥에서 햇살 아래에서도 완벽히 어우러질 코디로 보인다.
스타일링 팁을 주자면, 이승연처럼 선명한 색감의 상의를 선택할 땐 하의는 화이트나 뉴트럴 톤으로 눌러주는 것이 안정적이다. 여기에 체인 벨트나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면 전체적인 균형이 잡히며, 단순한 데일리룩도 한층 고급스러워진다.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원한다면 하트 펜던트 같은 디테일도 놓치지 말 것.
이날의 착장처럼 이승연은 ‘꾸안꾸’의 미학을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특별한 드레스 없이도 충분히 우아하고, 따뜻하고, 감성적인 스타일이 가능하다는 걸 보여준 순간이다. 앞으로도 그녀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또 어떤 계절을 물들일지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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