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남금주 기자] 이준이 패션 근육을 인정한 가운데, 멤버들이 제작진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4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딘딘, 유선호, 조세호, 이준이 경기 여주에서 미션을 펼쳤다.
이날 제작진은 방에서 무대를 준비하는 멤버들을 습격했다. 잠자리 복불복은 단체전으로, 대결 상대는 제작진이었다. 딘딘은 “마음가짐이 다르다. 우린 지면 야외 취침인데”라고 했고, 유선호는 “공정하게 하려면 제작진이 지면 야외 취침하는 거 어떠냐. 아니면 우리도 재미있게 하고 안에서 자겠다”고 제안했다.
이어 제작진 선수 야외 취침을 건 대결이 시작됐다. 1번 주자는 주종혁 피디로, 딘딘이 출격했다. 상대 전적은 2:0으로, 주 피디는 딘딘에게 전패한 상황. 딘딘은 거만한 포즈로 “형이 하고 싶은 거 하자”라고 했고, 주 피디는 “저 자세가 진짜 짜증 나지?”라면서 참참참 게임으로 복수를 하기로 했다. 패배한 사람은 탁구채로 곤장 맞기. 또 패배한 주 피디는 딘딘에게 엉덩이를 내밀었고, 딘딘은 탁구채로 초강력 스매싱을 날렸다.
2번 주자는 유재현 피디. 앞서 다리씨름에서 많은 멤버들을 이겼던 상대였다. 유 피디는 당시 패배했던 이준에게 “요즘 하체 운동 좀 하세요?”라고 도발했다. 이준은 “기분이 나빠서 하겠다. 하체 어제도 했다”라고 외치며 도발에 응수했다. 이준은 “나 여기서 지면 패션 근육으로 할게”라고 선언까지 한 상황. 하지만 이준이 선언이 무색하게 이준이 패배했고, 멤버들에게 이불말이를 당했다.
김종민은 “야. 패션 근육”이라고 부르며 “하체가 이만한데 진다”라고 놀렸고, 유선호는 “이거 다 가짜야”라고 밝혔다. 충격에 휩싸인 이준은 구석에 머리를 숙인 채 쭈그려 앉았고, 주 피디는 그런 이준에게 “카메라에 안 나와서 저쪽 구석으로 가 달라”고 요청해 웃음을 안겼다. 조세호도 탁구 대결 끝에 패배했다.
4번 주자는 조준경 피디로, 대결 상대로 김종민을 지목했다. 이준이 “그래도 좀 가리네요? 보통 자신감 드러내던데?”라고 시비를 걸자 딘딘은 패배한 이준에게 “조용히 좀 해라”라고 입을 막아 웃음을 안겼다. 김종민 역시 “입만 살아서”라고 공격하기도.
조 피디는 김종과 물구나무서기를 하겠다고 했지만, 딘딘은 “결혼식 직전이라 허리 다칠 수 있어서 안 된다”라고 선수를 보호했다. 김종민 역시 “미안하다. 내가 아이도 낳아야 해서”라면서 알까기 대결을 펼치기로 했다. 김종민도 제작진에게 패배, 패자석으로 격리됐다. 딘딘은 “메인 피디만 졌어”라고 다시 짚어 웃음을 자아냈다.
5판 3선승이라고 미리 얘기하지 않은 주 피디는 크게 당황, 2점이 걸린 2:2 경기를 펼쳤다. 문세윤&유선호의 승리로 동점이 된 상황. 가위바위보 대결에서 조세호는 파죽의 4연승으로 멤버들을 승리로 이끌었다. 야외 취침에 당첨된 제작진은 시무룩해졌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KBS2 ‘1박 2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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