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5시5분께 경남 양산시 신기동의 한 병원에서 불이 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병원 2층 일부를 태우고 49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6층 입원환자 A(20대)씨 등 10명과 병원 직원 1명 등 11명이 연기를 흡입했다.
불은 병원 직원이 건물 2층에 연기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 132명 장비 57대를 긴급 투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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