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하다가도 해가 뜨면 순식간에 더워지는 요즘 같은 날씨, 패션 고민이 많아지는 계절이다. 그런 날, 서동주가 선택한 아이템은 의외로 심플했다.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회색 맨투맨 하나로 꾸안꾸의 정수를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동주는 “컨디션 안좋았던 마지막 날. 급기야 너무나 추워서 급하게 긴팔티 하나를 사입었는데 갑자기 해가 뜨며 너무나 더워짐”이라는 솔직한 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아침저녁 기온차가 큰 환절기의 패션 고민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문장이지만, 결과적으로는 탁월한 선택이었다. 그녀가 고른 회색 오버핏 맨투맨은 헐렁한 소매와 라운드넥 디자인으로 편안함과 스타일을 모두 잡았다.
특히 맨투맨 왼쪽 가슴 부분에 자리한 파란색 캐릭터 프린트가 시선을 끈다. 단조로운 회색 배경에 포인트를 더해주는 요소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살리는 동시에 밝은 야외 분위기와도 완벽하게 어울린다. 자연광 아래 더욱 빛나는 그녀의 생얼 피부와 정돈된 올림머리도 내추럴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전체적인 스타일링은 마치 무심한 듯 시크하게, 그러나 세심하게 계산된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이번 스타일의 핵심은 '급조했지만 완성도 있는 룩'이다. 갑작스럽게 추워져서 산 긴팔이라고는 하지만, 맨투맨은 언제나 데일리웨어로 손색이 없는 아이템이다. 오버사이즈 맨투맨은 상체를 자연스럽게 커버해주고, 어떤 하의와 매치해도 안정적인 균형을 이룬다. 특히 서동주처럼 청량한 아침 햇살 아래에서는 그 자체로 얼굴빛을 살려주는 효과도 있다.
이런 스타일은 평소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 혹은 별다른 준비 없이 외출해야 할 때 특히 유용하다. 쿨톤이나 뉴트럴톤의 맨투맨을 기본으로 선택하고, 깔끔한 슬랙스나 데님 팬츠를 매치하면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다. 액세서리는 최소화하고 헤어는 간단히 묶는 정도로 마무리하면 서동주가 보여준 내추럴한 매력을 재현할 수 있다.
서동주의 이번 맨투맨 룩은 단순한 선택이 오히려 스타일리시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요란한 아이템 없이도 자신만의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진짜 스타일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순간이다. 편안함과 꾸안꾸 사이에서 고민 중이라면, 지금 이 순간 그녀의 맨투맨 룩이 최고의 정답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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