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3일 오후 4시 10분께 강원 삼척시 동남동쪽 33㎞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유감 신고나 지진 피해는 없었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0분 기준 '이번 지진으로 진동을 느꼈다'는 등의 유감 신고나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북위 37.35도, 동경 129.52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2㎞이다.
기상청도 "지진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ryu@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