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울미디어뉴스] 전서현 기자 =아마존 닷컴이 관세 정책에 따른 실적 감소 우려와 경쟁사 대비 낮은 AI 성과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주가는 역사적 밸류에이션 하단 수준에 위치했있다.
이에 증권가에서는 실적 불확실성 해소전까지 유의미한 반등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3일 서울미디어뉴스가 NH투자증권에서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아마존 닷컴의 Store 사업은 올해 실적 불확실성이 이어질 전망이다.
아직까지는 소비 둔화 움직임이 관찰되지 않지만 관세정책이 지속될 경우 제품 가격 상승 불가피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아마존 닷컴의 2분기 관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1분기 상품 재고 확대. 또한, 향후 전체 커머스 볼륨 감소는 시장 점유율 확대를 통해 상쇄할 계획으로 분석됐다.
아마존 닷컴의 물류, 배송 경쟁력 고려 시 점유율 확대 가능하겠으나 연간 실적에 대한 눈높이 조정은 필요하다는 것이 증권사의 분석이이다.
고민성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동사 주가 반등은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관세 정책에 따른 실적 불확실성과 경쟁사 대비 낮은 AI 사업 성과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마존닷컴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557억달러, 영업이익 184억달러, EPS 1.59달러로 시장예상치를 상회. 했다.
물류 시스템 개선, 로봇 활용을 통해 수익성 개선 이어지고 있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영한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북미와 국제 부문 영업이익률은 각각 6.3%, 3.0% 기록했다. 1분기 재고 축적의 영향을 제외하면 7.2%, 3.7%까지 상승했다.
다만, 관세로 인해 실적 불확실성 확대. 2분기 실적 가이던스는 매출액 1,590억~1,640억달러, 영업이익 130억~175억달러로 넓은 범위룰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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