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궁' 육성재·김지연·김지훈, 팔척귀 퇴마 위해 손잡다…궁중 미스터리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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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궁' 육성재·김지연·김지훈, 팔척귀 퇴마 위해 손잡다…궁중 미스터리 심화

뉴스앤북 2025-05-03 08:54:25 신고

[사진=SBS]
[사진=SBS]

[뉴스앤북 = 송영두 기자] [서울=뉴시스] SBS 금토드라마 '귀궁'에서 강철이(육성재 분), 여리(김지연 분), 왕 이정(김지훈 분)이 악귀 '팔척귀' 퇴마를 위해 공조를 시작하며 극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귀궁' 5화에서는 강철이가 여리의 첫사랑인 윤갑(육성재 분)의 혼령을 팔척귀로부터 구하고자 하는 여리의 뜻을 받아들여 몸주신이 되기로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궁궐에서는 영인대군(김선빈 분)이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며 충격에 휩싸였다. 영인대군의 시신에서 팔척귀 빙의 시 발생했던 악취가 풍기자 왕실은 팔척귀의 소행임을 직감했다. 특히 아들을 잃은 대비(한수연 분)는 팔척귀를 모시는 판수 풍산(김상호 분)에게 분노했으나, 풍산은 왕이 들인 술사 때문에 영인대군이 죽었다고 속이며 대비를 현혹했다. 이에 대비는 왕에게 앙심을 품게 되었고, 풍산 역시 왕 곁의 술사 정체에 관심을 보이면서 긴장감을 더했다.

강철이는 가섭스님(이원종 분)으로부터 팔척귀를 소멸시키려면 뱃속의 야광주를 모두 소진해야 한다는, 즉 스스로를 희생해야 한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듣게 됐다. 이 사실을 모르는 여리는 할머니 넙덕(길해연 분)의 무구를 이용해 팔척귀를 천도하고 윤갑의 혼령을 되찾을 생각에 들떴다. 착잡한 마음에도 강철이는 여리의 부탁대로 그의 몸주신이 되어 팔척귀를 물리쳐주겠다고 약속했다.

강철이와 여리는 신받이 의식을 통해 몸주신과 제자의 연을 맺었다. 여리가 만든 장명루를 받은 강철이는 여리에게 옥가락지를 끼워주며 설렘을 자아냈지만, 곧 윤갑을 마음에 품은 여리에게 자신을 놓아주지 않겠다고 경고하며 팔척귀를 아작내겠다고 다짐했다.

두 사람은 도성으로 돌아갈 궁리를 하던 중 내금위 군관 서재일(한민 분)을 피해 최인선(신슬기 분)의 가마에 숨었다가 발각되는 해프닝을 겪었다. 이 과정에서 강철이는 여리에게 미묘한 감정을 느끼기도 했다. 중전(한소은 분)의 명으로 두 사람을 찾던 서재일 덕분에 강철이와 여리는 궁궐로 돌아왔고, 영인대군 처소에서 팔척귀의 부적을 발견하고 수살귀 옥임(송수이 분)의 증언으로 영인대군 죽음의 전말을 알게 되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왕은 분노했지만, 중전의 간청으로 마음을 돌려 강철이, 여리와 함께 궐내의 내통 세력과 팔척귀에 맞서기로 결정했다.

궁궐로 돌아와 일상을 되찾은 강철이는 여리를 향한 주체할 수 없는 감정에 혼란스러워했고, 여리 역시 강철이를 향한 설렘을 윤갑과 헷갈리는 감정이라 여기며 애써 외면하는 모습이 그려져 몽글몽글한 로맨스를 예고했다.

극 말미, 강철이와 여리, 왕은 팔척귀를 서고로 유인하여 넙덕의 언월도와 강철이의 야광주로 천도하고 내통 세력을 잡는 계획을 세웠다. 결전의 날, 팔척귀를 철망에 가두는 데 성공한 여리에 이어 강철이가 언월도에 야광주 힘을 실어 팔척귀를 찔렀으나, 팔척귀의 엄청난 화기에 밀려 나동그라졌다. 야광주를 모두 소진해야만 팔척귀를 없앨 수 있다는 가섭스님의 말이 뇌리를 스쳤지만 강철이는 이를 부정했다. 이때 팔척귀가 철망을 찢고 나오려 발버둥 치며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에 극이 마무리되어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풍산의 배후에 '어르신'이라 불리는 존재가 드러나며 긴장감을 높였다. 또한 영인대군 조문을 위해 도성에 올라온 전 좌의정 최원우(안내상 분)의 수상한 행보와 그를 쫓는 외다리귀의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윤갑을 살해한 병조판서 곽상충(윤승 분)이 강철이의 궁궐 복귀를 알게 되고 대비가 중전의 회임을 알게 되는 등 예측 불가능한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귀궁' 5화 방송 후 시청자들은 "오늘도 숨도 못 쉬고 봤다 엔딩 맛집", "회차 지날수록 더 재미있음", "쌍방으로 스며드는 강열커플 서사 냠냠 맛있음"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SBS 금토드라마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와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 드라마로, 오늘(3일) 밤 9시 55분에 6화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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