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배우 김성령이 매니저와 이별 위기를 고백한 가운데, 애장품 바자회를 연다.
오늘(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성령이 뜻깊은 바자회를 연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김성령은 결식아동을 돕는 비영리 단체 ‘선한영향력가게’의 2대 의장이 된 사실을 밝힌다. 단체에 소속된 식당을 방문한 그는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의장으로서 의지를 다진다고.
또한 김성령은 13년 지기 매니저와의 이별 위기를 고백한다.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와 정을 바탕으로 가족처럼 지내 온 두 사람 사이에 예상치 못한 사건이 발생했다는데. 김성령과 매니저가 어떻게 재회했는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 가운데 김성령은 기부를 위해 바자회를 개최한다. 평소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온 김성령은 포장도 뜯지 않은 새 제품부터, 평소 아끼는 애장품까지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쓰저씨’ 배우 김석훈조차 김성령의 다채로운 애장품에 마음을 빼앗겼다는 후문.
특히 이번 바자회를 위해 김성령이 이날만을 위해 아껴뒀다는 애장품이 등장하자 순식간에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른다. 치열한 입찰 경쟁이 펼쳐진 김성령의 애장품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김성령의 바자회 도전기는 오늘(3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방송된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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