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훈, 안타까운 수술 근황 “성대 폴립 생겨…한동안 말 못해”

크리에이터 겸 배우 문상훈이 수술 소식을 전했다.


5월 3일 문상훈이 자신의 SNS에 “눈치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가 성대 폴립이 생겨서 수술을 받게 되었다”라며 병원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말을 많이 하는 강사분들이 자주 겪는다더라. 저는 수업도 안 하는데”라고 덧붙였다. 이어 “수술 후 한동안 말을 못 한다”라며 회복 후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문상훈의 수술 소식을 접한 동료들이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배우 이종원은 “빠른 회복을 위하여!”, 권혁수는 “언능 나아요~”, 방송인 장성규는 “에구 쾌차하세요!”, 남창희는 “얼른 돌아와”, 메이크업아티스트 이사배는 “얼른 나으셔요!”라며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한편, 문상훈은 지난 2020년 웹드라마 ‘독고빈은 업뎃중’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D.P.’,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에 출연했다. 현재 196만 명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를 운영하고 있다.


다음은 문상훈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상훈이에요. 눈치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가 성대 폴립이 생겨서 수술을 받게 되었어요. 말을 많이 하는 강사 분들이 자주 겪는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수업도 안 하는데요... ;;;

수술 후 한동안은 말을 못 한다고 합니다. 잘 이겨내고 돌아오겠습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0^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iMBC연예 DB | 사진출처 문상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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