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완 ‘인생주’, 들으면 생각나는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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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완 ‘인생주’, 들으면 생각나는 그 사람

스타패션 2025-05-02 22:14:09 신고

사진=제이지스타

가수 안지완이 한층 깊어진 감성으로 돌아온다. 오는 13일 신곡 ‘인생주’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안지완은 지난달 30일과 이달 1일 소속사 제이지스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인생주’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두 장의 이미지에 담긴 그의 분위기는 이전보다 성숙하고 묵직했다. 시선을 끄는 점은 단지 비주얼이 아닌, 내면의 감정을 드러낸 태도다.

첫 번째 이미지에서는 흐릿한 도시의 야경을 배경으로 검은 수트를 입은 안지완이 정면이 아닌 아래를 향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입가에 걸친 고독한 미소와 함께 깊은 눈빛이 어우러지며 도시적인 차가움과 인간적인 온기가 동시에 느껴졌다. 스스로를 내면으로 끌어당긴 듯한 자세는 신곡의 분위기를 암시하는 장치처럼 작용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작은 유리잔을 손에 들고 눈을 감은 채 술을 마시는 모습이 담겼다. 은은한 조명 아래 차분한 뮤트톤 블레이저와 단정한 헤어스타일이 어우러지며 우아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는 단순한 콘셉트 포토가 아닌 한 편의 감정선을 가진 장면처럼 읽힌다.

‘인생주’는 트로트 발라드를 기반으로 한 곡이다. 안지완 특유의 따뜻한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이 녹아들었다. 이 곡은 어린 시절의 순수함을 지나 각자의 삶에 치여 연락이 끊겼던 친구를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는 순간을 그린다. 담백하지만 따뜻한 가사는 마치 술 한 잔을 나누며 서로의 인생을 위로하는 듯한 울림을 전한다. 듣는 이로 하여금 지나간 시간을 되짚고, 잊고 있던 관계를 떠올리게 만드는 서정성이 인상적이다.

이번 곡의 몰입도를 높이는 요소는 또 있다. 안지완이 자신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한 것이다. 감정선을 있는 그대로 옮긴 장면들 속에서 안지완은 단순한 연기를 넘어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단단해진 목소리와 자연스러운 연기는 노래에 담긴 메시지를 더욱 선명하게 만든다. 그가 표현하는 감정은 연기가 아닌 체험에서 비롯됐기에 진정성이 고스란히 전달된다.

안지완은 지난 2015년 트로트 아이돌 그룹 ‘전국구’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지난해 제이지스타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나랑 같이 살자’를 발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새롭게 다졌다. 당시 ‘불도저 연하남’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에너지 넘치는 무대 매너로 주목받았다.

한편, 안지완은 이번 컴백을 통해 다시 한 번 자신의 진가를 증명할 것으로 보인다. 화려함보다는 진정성에 방점을 찍은 이번 신곡은 듣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안지완의 신곡 ‘인생주’는 오는 13일 주요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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