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롯데이노베이트, 적자 자회사의 실적 부진 고착화”…목표주가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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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롯데이노베이트, 적자 자회사의 실적 부진 고착화”…목표주가 하향

한스경제 2025-05-02 16:29:01 신고

롯데이노베이트 CI. /롯데이노베이트 제공
롯데이노베이트 CI. /롯데이노베이트 제공

[한스경제=최천욱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2일 롯데이노베이트에 대해 목표주가를 실적 추정치 하향으로 인해 2만5000원으로 낮추고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한다고 전했다.

김소혜 연구원 이날 기업분석 보고서를 통해 이와 관련 “적자 자회사로 인한 실적 부진과 밸류에이션 저평가 상태가 오랜기간 고착화되고 있다”며, “많은 우려가 반영된 주가는 추가 하락 가능성이 제한적이라고 판단하지만 매크로 환경과 업황의 분위기와 무관하게 투자 매력도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롯데이노베이트 올 1분기 실적은 매출 2848억 원, 영업이익 7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직전분기 대비 13.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자회사 EVSIS 적자 규모가 줄어들며 직전분기 대비 164% 성장했다. 

김 연구원은 “대내외 IT 지출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 환경이었지만 칠성 ERP 시스템 구축, 마트, 슈퍼 통합 등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되며 안정적인 별도 실적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그는 “EVSIS 매출액은 200억 원 수준을 기록했고, 영업손실은 충전 단가 인상, 운영 투자 축소, 운영 매출 증가로 인해 -20억 원(지난해 4분기 -34억 원) 수준까지 줄어든 것으로 파악된다. 연결 영업이익률은 직전분기 대비 1.6%p 개선된 2.5%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 “자회사 적자폭 축소 규모, 올해 실적 반등의 키”

한화투자증권은 롯데이노베이트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동기 대비 8.3%, 67.9% 증가한 1.28조원, 432억 원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어려운 환경에도 계열사 관련 실적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자회사의 적자폭 축소 규모가 올해 실적 반등의 키로 볼 수 있다”며 “운영단가 인상과 운영 매출 증가로 EVSIS 적자 규모는 점진적인 개선세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3월 영업손실은 -2억 원 수준까지 줄어들었고, 북미 법인의 50억 원 수준의 수주 프로젝트도 실적으로 기여될 것”이라면서 “인력 효율화와 비용 통제 기조도 강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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