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맨유+리버풀이 노리자 이적료 올린다...PL 풀타임 경험도 없는 04년생이 ‘최소 15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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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맨유+리버풀이 노리자 이적료 올린다...PL 풀타임 경험도 없는 04년생이 ‘최소 1500억’

인터풋볼 2025-05-02 15: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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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더 선
사진 = 더 선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크리스탈 팰리스가 아담 워튼의 이적료를 책정했다.

영국 ‘팀토크’는 2일(한국시간) “팰리스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워튼의 이적료로 최소 8,000만 파운드(1,500억)를 원한다. 워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워튼은 팰리스 소속 미드필더다.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를 소화하며 특급 유망주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 챔피언십(2부) 블랙번 로버스에서 이름을 알렸고 팰리스에 합류했다. 성공적으로 프리미어리그에 정착했고 이번 시즌은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했지만 그래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월 초 복귀하여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잉글랜드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부름을 받아 보스니아와의 평가전서 교체로 들어가 28분을 소화했다. 비록 출전 시간은 없었으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승선했다.

잠재력이 뛰어나 여러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맨유는 크리스티안 에릭센과의 이별이 기정사실화되어 있고 카세미루도 떠날 가능성이 있다. 이에 워튼을 영입해 미드필더를 보강하려는 듯하다. 맨시티도 케빈 더 브라위너의 이탈이 확정됐고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설 수 있는 존 스톤스도 이적 가능성이 있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부터 수비형 미드필더를 계속해서 찾고 있다.

팰리스가 이 팀들의 관심을 염두에 두고 이적료를 8,000만 파운드(1,500억)로 책정했는데 다소 높은 감이 있다. 워튼이 뛰어난 유망주는 맞지만 프로 무대를 밟은 지 3시즌밖에 되지 않았고 심지어 프리미어리그는 이번이 두 번째 시즌이다. 또한 이번 시즌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에서 이탈했고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전체를 소화한 적도 없다. 나이가 어리고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며 잉글랜드 국적이기에 이적료가 높게 책정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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