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땡땡이 수영복 완벽 소화,...나이 잊은 동안 미모 과시

 

[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비 오는 날의 여유로운 한때를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일 장영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호텔 스파로 보이는 공간에서 독특한 땡땡이 무늬의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긴 웨이브 머리카락을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필라테스 등으로 꾸준히 관리해 온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장영란은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또 다른 사진 속 장영란은 호텔 식당으로 보이는 곳에서 화사한 스카프를 착용하고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행복하게 만들었다. 이에 장영란은 "햇빛 쨍쨍도 좋지만 주르륵 비오는 날도 좋아요 마음이 행복하면 모든 다 좋아요 #마음먹기에달렸다"라며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복잡한 일 잠시 미뤄두고 오롯이 이 시간을 즐려요 #다잘될거예요 #영라뉴화이팅"라며 스스로를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장영란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넘 예쁘네요", "수영복 무늬 과감한데 진짜 잘 어울려요", "언니 보니까 저도 기분 좋아져요", "역시 긍정 여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아름다움과 밝은 에너지에 감탄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으며, 최근 SM C&C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