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대명소노그룹의 지주사 소노인터내셔널은 JC파트너스와 공동 보유한 에어프레미아 지분 22%(6285만6278주)를 타이어뱅크 측에 전량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매각 단가는 주당 1900원으로, 총 거래 규모는 약 1200억원에 달한다. 지난해 소노인터내셔널은 JC파트너스의 지분 중 절반인 11%를 581억 원에 인수하고, 나머지 11%에 대한 콜옵션도 확보했으나, 이번에 옵션 실행을 유예하고 지분 전량을 매각하기로 했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이번 매각을 통해 항공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고, 최근 인수 계약을 체결한 티웨이항공 중심의 전략적 운영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타이어뱅크그룹은 JC SPC 및 소노가 보유하던 22%의 지분을 추가로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 에어프레미아 지분 70% 이상을 확보하게 됐다.
타이어뱅크그룹 측은 "타이어뱅크그룹은 항공 산업에 대한 신뢰와 에어프레미아에 대한 확신으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갔고 그 결과 오늘날의 에어프레미아가 존재할 수 있었다"며 "에어프레미아는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품격 항공사로 도약하여, 세계 속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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