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 미국법인(Kia America)은 지난 4월 총 7만4,805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14% 증가, 7개월 연속 역대 월간 판매 기록을 갈아치우며 미국 시장에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1일 밝혔다.
SUV 부문에서는 텔루라이드가 1만860대, 스포티지가 1만6,178대를 판매하며 각각 21%, 18% 증가해 4월 기준 최다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카니발은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 효과로 79% 급증한 6,405대가 판매됐고, 세단형 K4는 5% 증가한 1만3,097대를 기록했다. 전동화 모델 부문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성장하며 브랜드 전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에릭 왓슨 기아 미국법인 영업 담당 부사장은 “EV6와 EV9의 미국 현지 생산 시작으로 세제 혜택까지 더해진 만큼 향후 성장 잠재력은 더욱 크다”며, “CCS와 NACS 양방향 충전 표준 채택으로 미국 전역 4만 곳 이상의 충전 인프라도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기아는 올 4월까지 누적 27만3,649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제품 혁신과 고객 중심 전략으로 미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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