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서울지역 아파트가격 상승폭이 소폭 확대됐다. 지난주 0.08%에서 0.01% 확대된 0.09% 보였다. 다만 전세가 상승폭은 지난주와 같은 0.03%를 기록했다. 이 같은 내용은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이 2025년 4월 4주(4.28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서울지역 매매가 소폭 확대에 대해 한국부동산원은 일부 지역·단지에서 매수 관망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재건축 등 주요 선호단지 위주로 매도 희망가격의 상승과 함께 거래가 체결되면서 서울 전체가 상승을 지속한 결과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강북 14개구가 편균 0.05% 상승한 가운데 마포구(0.17%)는 정주여건이 양호한 염리·아현동 위주로, 성동구(0.16%)는 성수·금호동 위주로, 용산구(0.15%)는 이촌·한남동 위주로, 광진구(0.09%)는 구의·자양동 주요단지 위주로, 종로구(0.07%)는 홍파·창신동 위주로 상승을 이끌었다.
강남 11개구는 0.11% 상승한 가운데 강남구(0.19%)는 대치·압구정동 위주로, 서초구(0.18%)는 반포·잠원동 주요단지 위주로, 송파구(0.18%)는 잠실·신천동 위주로, 양천구(0.14%)는 목·신정동 위주로, 강동구(0.11%)는 고덕·상일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세를 보였다.
전세가의 경우 지역별 상승·하락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정주여건이 양호한 역세권 및 대단지 위주로 임차수요 지속되고 일부지역 상승계약이 체결되면서 서울 전체가 상승을 지속했다고 한국부동산은 진단했다.
강북 14개구가 평균 0.02%를 보인 가운데 용산구(0.05%)는 이촌·한남동 위주로, 광진구(0.04%)는 자양·광장동 위주로, 노원구(0.04%)는 상계·하계동 역세권 위주로, 종로구(0.03%)는 무악·평동 구축 위주로, 중구(0.03%)는 황학·순화동 주요단지 위주로 상승을 했다.
강남 11개구는 평균 0.03%를 보였지만 서초구(-0.05%)는 서초·잠원동 위주로 하락했다. 그러나 강서구(0.06%)는 등촌·내발산동 교통여건 양호단지 위주로, 양천구(0.05%)는 신정·목동 주요단지 위주로, 영등포구(0.05%)는 대림동 및 문래동3가 위주로 상승을 보엮다.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www.reb.or.kr/r-one) 또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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