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처음으로 오른 민서가 절제된 우아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살면서 처음으로 영화제 레드카펫에 서본 날”이라는 그녀의 말처럼, 이날 민서는 깊은 감회와 함께 고혹적인 드레스 룩으로 첫 레드카펫을 빛냈다.
민서가 선택한 스타일은 블랙 컬러의 오프숄더 롱 드레스로, 어깨선을 드러낸 절개 라인이 부드러운 곡선을 이루며 목선과 쇄골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매끄럽게 떨어지는 실루엣의 드레스는 하체까지 자연스럽게 흐르는 라인으로 단정한 아름다움을 강조했고, 뒷면에 흐르듯 이어진 디테일은 걸을 때마다 우아한 잔상을 남겼다.
스타일링은 전체적으로 미니멀리즘을 기반으로 했다. 장식 없이 매끈한 블랙 원단만으로 구성된 드레스는 시선을 분산시키지 않고, 오히려 드레스 자체의 라인과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부각시킨다. 액세서리는 최소화해 스타일의 집중도를 높였고, 드레스와 조화를 이루는 긴 웨이브 헤어는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번 룩의 포인트는 ‘절제된 세련미’다. 과한 장식이나 화려한 연출 없이도 영화제라는 포멀한 자리에서 존재감을 뚜렷이 드러낸 민서는, 블랙 드레스를 통해 클래식한 우아함과 현대적인 감각을 동시에 보여줬다. 특히 어깨와 등 라인을 드러낸 오프숄더 디자인은 민서 특유의 고운 이미지와 만나 세련된 여성미를 극대화했다.
민서의 첫 레드카펫은 스타일 면에서도, 커리어 면에서도 의미 있는 순간으로 기억될 만하다. 그녀가 보여준 이번 블랙 드레스 룩은 ‘기본에 충실하되 감각적으로 표현하는 법’을 잘 보여주는 예이기도 하다. 격식을 갖춘 자리에서 어떻게 나만의 무드를 살릴 수 있을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민서의 선택은 훌륭한 힌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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