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현이 또 한 번 일상 속 워킹우먼 스타일의 정석을 보여줬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셀피 한 장이지만, 그 안에는 디테일한 패션 감각과 브랜드 운영자로서의 열정이 가득 담겨 있다. 이날은 쿠션용기 금형 디자인 미팅이 있던 날. 그녀는 직접 디자인을 점검하며 새로운 제품 라인업 구상까지 마친 하루를 보내며, 그 과정을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기록했다.
임지현의 착장은 시크하면서도 단정한 무드를 기반으로 한다. 전체적으로 블랙 톤을 유지하면서 상의는 여유로운 핏의 블랙 블라우스를 선택해 편안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소매 끝이 살짝 봉긋한 형태로 여성스러움을 더했고, 얇은 실버 목걸이와 귀걸이, 그리고 여러 개의 반지를 매치해 스타일에 입체감을 더했다. 하의는 은은한 패턴감이 느껴지는 블랙 A라인 스커트로 마무리해 전체 룩에 포멀한 균형감을 부여했다.
또한 손에 들린 두툼한 서류와 키링이 달린 열쇠고리, 어깨에 멘 미니 사각 숄더백까지, 패션과 실용을 동시에 고려한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특히 휴대폰 케이스에 리본 장식을 더한 디테일은 그녀만의 귀여운 감성을 은근하게 드러내는 포인트다. 무채색 중심의 룩에 세심한 액세서리 조합으로 변화를 준 것이 눈에 띄며, 실제 업무를 위한 외출이더라도 스타일에 타협하지 않는 임지현만의 철학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
이번 룩은 단순히 ‘예쁘다’는 감상에 그치지 않는다. 브랜드 대표로서 바쁜 하루를 보낸 그는 ‘제품의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에 대해 회의하고, 샘플링 라인업을 논의하는 와중에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유지함으로써, 뷰티 비즈니스와 패션이 맞닿아 있는 경계를 보여주었다. 또한 “이게 과연 어떻게 완성될지 궁금하기도 하구요!!!”라는 코멘트처럼, 일에 대한 진정성과 열정까지 담긴 모습은 패션 이상의 설득력을 더했다.
임지현의 이번 스타일링은 블랙의 단조로움을 다양한 텍스처와 액세서리로 풀어낸 좋은 예다. 기본템 위주로 구성했지만, 그녀 특유의 감각적인 소품 활용과 단정한 매무새는 일상 속에서 세련된 오피스룩을 연출하고 싶은 이들에게 훌륭한 참고가 된다. 앞으로 선보일 쿠션 제품의 디자인만큼이나, 임지현의 다음 스타일링도 기대하게 만드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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