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현대위아는 올 1분기 실적(중단사업인 공작기계 부문 제외 기준)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2조618억원, 영업이익 48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2조519억원)보다 0.5% 상승.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577억원)보다 15.9% 줄어든 수치다. 세전이익은 1034억원으로 전년 동기(471억원) 보다 119.5% 상승했다.
현대위아 측은 자동차 부품은 국내외 자동차 판매 호조가 이어지면서 엔진, 모듈 등 주요 부품 판매가 늘어났고, 방위산업 부문 수출 또한 증가하며 매출 확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또 멕시코법인의 가동률이 감소했고, 2024년 성과급이 지금되면서 전년 동기 보다 다소 영업이익이 하락했으나, 달러‧루블화 등 환율 영향등으로 세전이익은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2분기 이후 실적은 점진적으로 좋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기아 EV3, EV4, 타스만의 모듈을 신규공급하고 있고, 하반기부터는 공조시스템의 양산을 시작해 매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방위산업 또한 수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나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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