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 = 후벵 아모림(40) 감독이 자신의 원칙을 이야기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오는 2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에 위치한 산 마메스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이하 UEL) 4강 1차전 아틀레틱 클루브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번 경기는 올 시즌 맨유에 가장 중요한 경기라고도 볼 수 있다. 맨유는 올 시즌 모든 대회에서 탈락했다. 리그에서는 유럽 대회 진출도, 강등도 불가능해져 남은 일정이 사실상 의미가 없다.
유로파리그는 맨유가 올 시즌 우승할 수 있는 마지막 대회다. 또한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할 경우 차기 시즌 꿈의 무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도 가능하다.
일찍부터 UCL 진출 여부는 톱 급 선수들에게 이적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꼽혔다. 맨유가 공격수 영입을 위해 아모림 감독의 제자인 빅토르 요케레스와 접촉하고 있다는 보도들이 나오면서, 요케레스가 맨유가 차기 시즌 UCL에 나서지 못하더라도 맨유에 합류할 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일 포르투갈 언론 ‘헤르코드’에 따르면 아모림 감독은 “먼저 분명히 하고자 하는 것은 요케레스와 이적과 관련해 이야기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말하고 싶은 것은 (요케레스가 거절했다는 것이 아니라) 만약 선수가 UCL에 진출할 경우에만 맨유로 오고 싶다고 한다면? 나는 그와 함께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특정 대회에 뛰고 싶어하는 선수가 아니라 맨유를 대표하고 싶어하는 선수를 원한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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