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먼데이 오프 위드 블루지(Monday Off With Bluesy)'와 '컨파인드 화이트(Confined White)'가 한 무대에 오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일 공연기획사 밀라그로에 따르면, 두 밴드는 오는 31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공연장 살롱문보우에서 '컬러풀 스테이지(Colorful Stage)'의 열세 번째 시리즈의 일환으로 각각 공연한다.
먼데이 오프 위드 블루지는 2020년 데뷔한 4인조다. '정신없고 바쁜 월요일을 잠시 내려놓고 블루지(Bluesy)한 일상을 살고 싶다'라는 모토을 팀명에 담았다. 편안한 사운드를 다양한 프로젝트로 들려주고 있다.
컨파인드 화이트는 2019년 네 동갑내기가 결성했다. 곱씹게 되는 가사, 시네마틱한 사운드 디자인를 표방한다.
특히, 최근 KT&G 상상마당 부산이 진행한 신진 뮤지션 발굴 프로그램 '2025 상상라이브연습실'에서 우승했다. 이를 발판으로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출연한다.
이번 공연 예매는 오는 2일 오후 8시부터 예매사이트 멜론티켓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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