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남금주 기자] ‘하트시그널4’ 김지민이 블랙핑크 제니 따라잡기에 나선 가운데, 네덜란대 배우와 초밀착 먹방에 스튜디오가 술렁거린다.
오늘(1일) 첫 방송되는 채널S ‘우리지금만나’에서는 MC 유인나와 스페셜 게스트 강승윤, 여행메이트로 ‘환승연애3’ 김광태, ‘하트시그널4’ 김지민이 등장한다.
이날 ‘하트시그널4’에 출연했던 김지민은 네덜란드 배우 외사친(외국인 친구) 애쉬라프와 첫 만남이 무색한 초밀착 스킨십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지민과 외사친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만나자마자 달달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끈다. 연인처럼 아이스크림 하나를 나눠 먹는가 하면, 일출 데이트 중 자연스럽게 어깨 포옹을 하기도.
특히 백허그를 하듯 김지민의 어깨 뒤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은 외사친의 모습에 스튜디오는 찐 리액션으로 술렁거린다고. 강승윤은 성큼 가까워진 두 사람의 거리에 깜짝 놀라고, 유인나는 “이건 1년 차 연인 아니에요?”라고 말하기도. 이에 김지민은 “외사친과 한국에서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다”며 깜짝 고백해 스튜디오를 또다시 설레게 한다.
유인나는 연인 같은 로맨틱 썸 투어를 보고는 “두 분이 한 번 사귀는 건 어때요?”라고 말하고, 하늘 위에서 무전기 귓속말을 주고받는 모습에 “너무 로맨틱해. 저걸로 반드시 고백해야 하는 거 아니에요?”라며 심장을 부여잡는다고.
또한 김지민은 “이게 바로 제니 패션”이라며 스카프를 활용해 블랙핑크 제니를 연상케 하는 힙하고 러블리한 데이트룩을 선보인다. 이어 강렬한 레드 수영복까지 발리와 잘 어울리는 패션을 선사한다고.
그런 가운데 ‘환승연애3’에 출연했던 김광태는 대만 외사친 사이선과 대만 타이베이에서 현지인의 로컬 맛집을 비롯해 핫플레이스를 여행한다.
‘우리지금만나’는 여행메이트와 이성 외사친(외국인 친구)이 해외에서 펼치는 찐 로컬 여행으로, 오늘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채널S ‘우리지금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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