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흑백요리사2’ 출연설에 의미심장 미소 “보고 싶은 셰프 1위”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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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흑백요리사2’ 출연설에 의미심장 미소 “보고 싶은 셰프 1위” (‘라스’)

TV리포트 2025-05-01 01:30:07 신고

[TV리포트=남금주 기자] 이연복 셰프가 ‘흑백요리사’ 시즌2 출연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연복,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와 브라이언, 장신영이 출연했다.

이날 이연복은 “중식 양대 산맥 여경래 셰프가 ‘흑백요리사’에 나온 걸 어떻게 봤냐”는 질문에 “여경래 셰프는 그 전엔 방송을 못 탔다. ‘흑백요리사’에 나와서 자기를 알리는 건 도움이 된다. 요즘 섭외가 많이 들어오니까 잘 나온 것 같다”라고 밝혔다.

김국진이 “‘흑백요리사2’에 섭외가 오면 나갈 생각이 있냐”라고 묻자 이연복은 “보고 싶은 셰프 1위 했다고 하더라”면서 “‘흑백요리사’ 촬영 관계로 노코멘트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이 모습을 본 MC들은 “혹시 그러면”이라며 긍정의 신호인지 기대하기도.

이에 김구라는 “심사숙고 단계인가”라고 물었고, 이연복 셰프는 “약간 그렇게 볼 수도 있지만, 여기서 더 얘기하면”이라며 말을 아꼈다. 이에 장도연은 “밑에 검정색 위에 흰색을 입으셨다”라며 “‘깐풍귀’가 나오는 게 아닌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 가운데 이연복은 아이돌에게도 인기 대가라고 밝혔다. 이연복은 오마이걸 효정, 몬스타엑스 주헌, 갓세븐 유겸, 아이브 장원영 등을 언급하며 “효정인 친하니까 생일이면 와서 같이 찍자고 하고, 주헌은 촬영하면서 기회 되면 요리를 알려달라고 했다”라며 “유겸은 나이거 되게 어린데 만날 때마다 ‘형님’이라고 한다. 장원영은 ‘냉부해’에 나왔을 때 손자가 사인받아오고 증거 사진도 찍어오라고 했다. 그런 인연으로 어떻게 하다 보면 친해진다”라고 전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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