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유로파 우승하러 간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초대형 희소식! 에이스+핵심 CB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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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유로파 우승하러 간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초대형 희소식! 에이스+핵심 CB 복귀

인터풋볼 2025-04-30 19:10: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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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아마드 디알로와 마타이스 더 리흐트가 팀 훈련에 복귀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돌아오는 5월 2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에 위치한 산 마메스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4강 1차전에서 아틀레틱 빌바오를 상대한다.

경기를 앞두고 맨유에 희소식이 전해졌다. 맨유는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유는 빌바오와의 UEL 4강 1차전을 앞두고 두 명의 선수가 돌아왔다. 디알로가 팀 훈련에 복귀했고 더 리흐트도 참석했다”라고 전했다.

디알로는 지난 2월 발목 부상으로 이탈했다. 수술을 진행해야 했고 당초 예상은 시즌 아웃이었는데 디알로가 엄청난 회복세를 보여주면서 빠르게 복귀했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지난 25일 “디알로가 다음 주부터 맨유 선수단 훈련에 복귀한다. 부상으로 인해 시즌 아웃되었을 것이라는 예상에도 불구하고 기록적인 속도로 회복했다. 디알로는 다음 주부터 훈련에 참여한다”라고 전했고 예정대로 훈련에 복귀한 모양이다.

디알로의 복귀는 맨유 공격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슈아 지르크지가 부상으로 빠져 있는 상황에서 현재 가용 가능한 공격진은 라스무스 호일룬,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뿐이다. 부상으로 이탈하기 전 파괴력을 보여준 디알로의 가세는 천군만마다.

사진 = 비니맨 스포츠
사진 = 비니맨 스포츠

더 리흐트의 복귀도 좋다. 더 리흐트는 이번달 초 노팅엄 포레스트 원정에서 풀타임을 소화한 뒤 자취를 감췄다. 발 부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중요한 UEL 4강 1차전을 앞두고 복귀했기에 어느 정도 출전이 가능할 예정이다.

디오고 달로트가 시즌 아웃이 되었기에 더 리흐트의 복귀는 맨유 수비진 숨통을 틔워준다. 누사이르 마즈라위, 패트릭 도르구가 좌우 윙백을 소화하고 해리 매과이어, 레니 요로, 더 리흐트, 빅토르 린델로프 등이 센터백을 볼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최근 부상 복귀해 선발 출전까지 마친 루크 쇼도 있다.

맨유는 이번 시즌 UEL 우승을 노린다. 프리미어리그 현재 순위로는 유럽대항전 진출이 불가능하다.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나가고 무관에 그치지 않기 위해 UEL 우승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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