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게임사 EA가 또다시 300명 이상의 직원을 정리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 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해 퍼블리싱, QA 등 다양한 부문에서 EA가 구조조정을 단행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해당 매체는 EA의 자회사이자 ‘에이펙스 레전드’, ‘스타워즈: 제다이’ 개발사로 유명한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에서 100명의 직원이 해고됐고, 이 과정에서 2개의 신작 프로젝트가 취소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취소된 프로젝트 중 하나가 ‘타이탄폴’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탈출 슈팅 게임이었다고 덧붙였다.
관련해 EA 측은 이번 해고에 대해 “장기적인 전략적 우선순위에 대한 지속적인 집중의 일환”이라며 “우리는 팀을 보다 효과적으로 정렬하고 자원을 할당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리스폰 엔터테인먼트 역시 후속 성명을 통해 “미래에 집중하기 위해 인큐베이션 단계의 2개 프로젝트를 취소했으며, ‘에이펙스 레전드’ 및 ‘스타워즈: 제다이’ 개발팀의 인원을 조정했다”며 “이러한 결정은 쉽지 않았으며, 영향을 받은 모든 팀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한편, 이번 구조조정으로 영향을 받은 300명을 포함해, EA는 2023년부터 약 2년간 1,800명 이상의 직원을 해고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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