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개인택시 수입, 68% 연 6천만원 미만…8천만~1억원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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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개인택시 수입, 68% 연 6천만원 미만…8천만~1억원 3.7%

모두서치 2025-04-30 08:38: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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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서울 개인택시 기사들 중 27%가 1년에 6000만원 이상 버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교통문화교육원(원장김창범)은 개인택시 운수 종사자 846명을 표본 추출해 운행 특성과 인식도 조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 개인택시 연간 매출 분포를 분석한 결과 연 매출 6000만원 미만이 68.0%로 가장 많았다. 6000만원 이상 8000만원 미만이 27.9%, 8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이 3.7%, 1억원 이상은 0.5%였다.

승객 확보 방법으로는 택시앱을 이용한 승객 확보가 77.0%로 가장 많았다. 거리 대기 승객이 10.6%, 전화 콜 승객이 10.2%였다.

현재 이용하는 플랫폼을 물은 결과 카카오T라고 답한 비율이 61.3%로 가장 높았다. 우티가 20.5%, 티머니온다가 14.6%였다.

승객과의 마찰 빈도를 묻자 '적음'이 37.4%로 가장 많았다. 보통이 34.8%, 매우 적음이 19.3%였다.

운행 애로 사항 문항에는 '혼잡한 교통 상황'이라는 답이 35.4%로 가장 많았다. 승객 확보 애로가 24.4%, 피로와 건강 문제가 17.7%, 보험과 부대비용이 15.7%였다.

택시 서비스 개선을 위한 요구사항으로는 '요금 인상'이 31.4%로 가장 많았다. 대중교통 지위 인정이 30.7%, 정부 추가 지원이 22.5%, 부가세 면제 금액 상향이 12.6%였다.

김창범 교육원장은 "운수 종사자의 수요 특성을 반영한 교육 과정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고객 서비스 개선과 교통 안전도를 제고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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