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라서' 황정음, 첫째 아들 속마음에 '울컥'…"나 때문에 상처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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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라서' 황정음, 첫째 아들 속마음에 '울컥'…"나 때문에 상처받아"

메디먼트뉴스 2025-04-30 08:27: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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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배우 황정음이 이혼 후 첫째 아들이 받은 마음의 상처에 눈물을 보였다.

29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에서는 황정음이 아홉 살 아들 왕식 군과 함께 아동·청소년 발달센터에서 심리 상담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황정음은 둘째 아들과 다툰 후 이전과 다른 모습 보이는 왕식 군을 걱정하며 발달센터를 찾았다.

심리상담가는 왕식 군이 그린 그림을 통해 심리 상태를 분석했다. 왕식 군은 집 그림에 아기와 아빠, 강아지를 그린 뒤 "모르는 사람 집"이라고 말해 상담가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상담가는 "처음에는 자기 집을 그리려 했지만 다 그리고 나서 모르는 사람 집이라고 했다"고 설명했고, 황정음은 "왕식이 아빠 집에 강아지가 있다. 아빠 집을 그린 것 같다"며 착잡한 표정을 지었다.

상담가는 "아빠 집이지만 드러내고 싶지 않은 거다. 현재 집에는 아빠가 없지만 왕식이는 아빠와 함께 있는 집을 생각하고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이 드러나 있다"고 분석했다.

황정음은 "부정하고 싶은 거냐"고 물었고, 상담가는 "현실을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자기 집이라고 얘기하지 않는 거다. 아이가 드러내지 않는다고 괜찮은 건 아니다"라며 왕식 군과 단둘만의 시간을 보낼 것을 권했다.

황정음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로 인해 태어난 아이가 나로 인해 상처받고 아파하면서도 나에게 사랑을 갈구한다. 같이 있고 싶어 하는데 못 있어 준다. 저는 일을 하고 돈을 벌어야 한다. 돈을 벌라 나가면서 아이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게 너무 슬프다"라며 눈물을 쏟았다.

상담 후 황정음은 왕식 군과 둘만의 식사 시간을 가졌다. 황정음은 "아빠가 보고 싶은데 못 본 적이 있느냐"고 물었고 왕식 군은 "있다. 많다"라고 답해 황정음을 놀라게 했다.

황정음은 언제든지 아빠를 만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약속하며 "엄마가 강식이만 예뻐하는 것 같으냐"고 물었다. 이에 왕식 군은 "그렇다. 강식이만 봐준다"라고 조심스럽게 속마음을 털어놨다.

VCR을 지켜보던 황정음은 "강식이는 막 키우는 거다. 왕식이는 애지중지 키웠다. 여덟 살 때까지 이를 닦아줬다"고 해명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황정음은 "엄마가 그동안 참으라고 해서 미안하다. 강식이를 지금 혼쭐을 내주자. 어디서 감히 형아를 때려"라며 왕식 군의 편을 들었다. 이어 "왕식이가 알아야 할 건 엄마는 둘 다 사랑하지만, 최고 소중한 사람은 왕식이라는 거다"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엄마에게 툴툴대던 왕식 군은 달라진 황정음의 모습에 먹던 과자를 반으로 잘라 건네며 훈훈한 변화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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