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1분기 영업익 33.0%↑…"한발 앞선 실적 개선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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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1분기 영업익 33.0%↑…"한발 앞선 실적 개선세 확인"

AP신문 2025-04-30 04:16:53 신고

©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DL이앤씨
©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DL이앤씨

[AP신문 = 조수빈 기자] DL이앤씨(375500)가 부동산 경기 침체와 건설업황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한발 앞선 수익성 개선 및 실적 회복을 보였다.

DL이앤씨는 29일 공시를 통해 2025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 1조8082억원, 81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4%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33.0% 증가했다. 또 영업이익률도 1.3%p 상승, 실적 개선세를 입증했다. 

실제, 수익성 개선과 직결되는 원가율 지표를 살펴보면, 지난해 하반기부터 개선세를 보여온 원가율이 지속적으로 안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결기준 1분기 원가율은 89.3%로 지난해 3분기부터 3개 분기 연속 90% 이하의 원가율을 기록했다. 업계 전반의 수익성 악화와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효율적인 사업 관리와 리스크 대응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특히 전년 동기 93.0% 대비 90.7%로 개선 폭이 큰 주택 사업 부문 원가율이 전사 수익성 회복에 힘을 보탰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DL이앤씨가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시점부터 강조해온 ‘1분기 준공에 따른 주택 원가율 부진 → 2분기부터 본격적인 주택 원가율 개선’ 경로와 일치한다"며, "2025년 큰 흐름의 실적 개선 가능성은 흔들리지 않은 것으로 판단한다"고 평가했다.  

DL이앤씨의 1분기 신규수주는 주택 사업 1조463억원, 토목 사업 1660억원, 플랜트 사업 1032억원, 그리고 자회사인 DL건설이 2110억원을 기록했다. 

DL이앤씨는 주택, 토목, 플랜트의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 삼아 수익성이 확보된 사업 중심의 선별수주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1분기 주택 사업 부문의 수주가 돋보였다. 주요 수주는 성남 수진1구역 재개발사업 3117억원, 신림1구역 재개발사업 2885억원, 대전 삼성1구역 재개발사업 2173억원 등이다.

이와 함께, 1분기 변함없는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안정성을 입증했다. 1분기 말 기준 연결 부채비율은 102.8%, 차입금 의존도는 11%에 불과하다. 또 2024년 기말 대비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552억원이 늘어난 2조1263억원, 순현금은 262억원이 증가한 1조202억원을 보유해 대형 건설사 가운데 가장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변함없이 유지하고 있다. 일부 대형 건설사의 신용등급이 하락하는 상황에서도 DL이앤씨는 6년 연속 건설업종 최고 수준인 ‘AA-‘ 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경기 침체와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어려운 업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만반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철저한 리스크 관리 및 탄탄한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수익성이 담보된 양질의 신규 수주를 이어가면서 1분기에 확인된 실적 개선 추세를 더욱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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