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전분기 적자 딛고 턴어라운드…컨센서스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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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전분기 적자 딛고 턴어라운드…컨센서스 13.2%↑

AP신문 2025-04-30 04:04:06 신고

ⓒAP신문(AP뉴스)/ 이미지 제공 = 현대건설 ▲현대건설 계동사옥
ⓒAP신문(AP뉴스)/ 이미지 제공 = 현대건설 ▲현대건설 계동사옥

[AP신문 = 조수빈 기자] 현대건설(000720)은 29일 공시를 통해 2025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 7조4556억원, 213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8%, 14.8% 감소한 수치다. 다만 이는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컨센서스(증권사 평균 전망치) 1887억원을 13.2%가량 상회한 실적이다. 

특히, 지난해 4분기 직후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공사비 급등기 착공한 현장이 순차적으로 준공되고 수익성이 확보된 핵심 사업지 공정이 본격화됨에 따라 분기별 수익성도 점진적으로 회복될 전망이다. 실제, 연결기업의 원가율이 92.9%로 호조를 보이면서 전반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는 평가다.  

또 매출 역시, 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디에이치 클래스트, 용인 퍼시픽써니 데이터센터 등 국내 사업의 견조한 실적과 사우디 아미랄 패키지(PKG)4, 파나마 메트로 3호선 등 해외 대형 현장의 공정 본격화로 연간 목표 30조4000억원의 24.5%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수주는 경쟁 우위 상품 중심으로 9조430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연간 수주 목표 31조1000억원의 30.3%를 달성했다.

가양동 CJ복합개발, 밀레니엄 힐튼호텔 등 대규모 복합개발사업과 부산 우동3구역 재개발사업 등 도시정비사업이 수주를 견인한 가운데, 수주잔고는 98조1475억원으로, 3.2년치의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하고 있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은 4조2227억원이며 지불능력인 유동비율은 144.2%, 부채비율은 173.4%를 기록했다. 신용등급은 업계 최상위 수준인 AA-등급으로 재무구조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올해도 압도적인 기술 경쟁력과 시공 역량, 풍부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비경쟁․고부가가치 사업을 수주하고, ‘에너지 트랜지션 리더(Energy Transition Leader)’로서 비즈니스 모델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초격차 기술 기반의 고부가가치 사업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대형원전․SMR 등 에너지 혁신 전략과 데이터센터·수소와 같은 미래 성장 동력을 동시에 실현시킬 것”이라며, “건설산업을 둘러싼 대내외적 위기를 에너지 및 수익성 위주의 사업 구조 재편을 통해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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