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 절박한 고3의 반전 스토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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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 절박한 고3의 반전 스토리 예고

스타패션 2025-04-30 00:25:19 신고

사진=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
사진=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

성적 고민에 빠진 학생과 가족에게 맞춤형 해법을 제시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가 시즌2로 돌아온다. 제작진은 5월 4일 첫 방송에 앞서 역대급 ‘공부 유전자’를 지닌 고3 학생의 도전기를 예고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수능을 약 6개월 앞둔 고3 수험생이 첫 번째 도전 학생으로 등장한다. 해당 학생은 절박한 상황 속에서 스스로 고시원에 입주해 하루하루를 버티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학생의 아버지는 수능 상위 1% 출신이고 어머니는 특차 합격생 출신으로 부모 모두 연세대학교 동문이라는 화려한 학력을 자랑했다. 이에 도전 학생 역시 “연세대 진학이 목표”라고 밝혔다.

MC 한혜진은 “그럼 공부 잘할 것 같은데…”라며 기대를 드러냈지만 실제 성적이 공개된 순간 분위기는 반전됐다. 입시 전략 멘토 미미미누는 “냉정하게 말하면 본인이 지금 그 학교 갈 수 있을 것 같아요?”라며 현실을 직시하라고 조언했다. 조정식과 정승제 또한 “너 X등급이야?”라며 예상 밖의 낮은 성적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가장 놀란 이는 부모였다. “어떻게 이런 애가 나왔을까…”라며 믿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이자 도전 학생은 “난 날 못 믿어요. 죽어라 해도 나는 성적 향상 못할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좌절감을 드러냈다. 부모와 아들 간의 갈등이 드러난 이 장면은 극적인 긴장감을 자아냈다.

하지만 희망의 끈은 아직 남아 있다. 예고 영상 말미에는 ‘수학 1타 강사’ 정승제가 전격 등장하며 반전을 예고했다. 정승제를 포함한 ‘티처스’ 멘토 군단은 시즌2에서 더욱 강력해진 맞춤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티처스 최초로 1박 2일 밀착 솔루션이 펼쳐지고, 지옥의 수학 캠프도 개설돼 고3 학생들의 성적 반등을 위한 집중 공략이 이뤄질 전망이다.

한편, 전현무, 한혜진, 장영란 등 3MC와 함께 정승제, 조정식, 윤혜정, 미미미누로 구성된 국·영·수·입시 완전체 ‘티벤저스’가 돌아온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는 5월 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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