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암~후모톳파라 캠핑 후기입니다...(2)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고암~후모톳파라 캠핑 후기입니다...(2)

시보드 2025-04-29 20:24:01 신고

내용:

다음날 아침 9시30분 셔틀버스를 타기위해 다 정리하고 나왔습니다
가기전에 후모톳파라로 이동한다하니 셔틀로 버스 정류장 바로 앞 주차장에 내려주십니다..

주차장 건너편 기념품샵 있는곳 앞에서 또 하루에 3번있는 버스를 타고 가면 됩니다


17459257877519.jpg

ㄴ대충 이 근처였어요

버스 타고 가다가 아사기리그린파크입구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17459257892409.jpg

이 길따라 쭉 가면 됩니다..

17459257916744.jpg

가다보면 곰 주의 문구가 보이는데
하필 겨울도 끝난시기라 무서웠습니다...

17459257936879.jpg



한참을 쭉 가다보면 구글지도랑 위치가 다르게 나옵니다..
저는 외국인 2명 뒤에서 따라 갔었는데
외국인 2명은 도저히 못참겠는지 캐리어를 들고 담을 넘더라구요...

저는 캠핑장 안 분들한테 길을 물어봐서 찾아왔습니다
생각한거보다 훨씬 많이 걸어올라가야 나오더라구요

체크인은 오후 5시까지고 체크아웃은 보통은 다음날 오후2시 따로 신청한 사람들은 5시까지더라구요

17459257952871.jpg

이 날 아침은 굶었어서 체크인 끝내고 텐트 치자마자
매점에 먹으러 갔습니다..
사슴+돼지버거세트랑 사슴튀김, 아이스크림, 그리고 이토준지가 생각나는 소세지입니다..

17459257968531.jpg

사슴 튀김 첫입은 맛있지만 먹다보면 물립니다..
버거는 진짜 맛있었어요
아이스크림이랑 소세지는 평범한 그 맛입니다

1745925798567.jpg

매점쪽에서 구매한 굿즈입니다...
컵 저 디자인은 25일부터인가 파는 한정판으로 수량 떨어지면 판매 중지 한다고 하더라구요

17459258000009.jpg


그리고 가장 중요한 온천!!

고암에서는 유료샤워장 2분에 100엔? 정도에 세면도구를 안챙겨와서 군대 훈련하듯이 씻지 않았습니다...

후모톳파라는 입장료 1000엔에 온천(샴푸,린스,드라이기)가 있으니 매우 좋았습니다

귀중품은 따로 보관할 곳이 없었는데
갤에 물어보니 관리동쪽에 맡기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17459258013108.jpg

식당에서 오후에는 음료류만 팔아서
저는 식당 앞에 있는 조그만한 곳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메뉴는 술이랑 안주류, 라멘을 주로 팔았고
새우아부라소바 이게 한 6천원 정도로 맛은 평범한데 가성비가 그냥 미쳤습니다

17459258027809.jpg

라멘 먹고 나오니 뷰가 미쳤습니다... 캬..

이 날은 이렇게 평범하게 마무리 했습니다

참고로 고암도 그렇고 후모톳파라도 충전할 곳 없으니 조심하세요..

매점에 있는 충전포트도 다 막혀있더라구요
충전하려면 만원주고 관리동에 맡겨야 하는데 느리고 비싸다 해서 안맡겼습니다


Copyright ⓒ 시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