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모두가 기다리던 KBS 2TV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의 영업 개시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내일 30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24시 헬스클럽’은 근성 넘치는 헬스 광(狂) 관장 도현중과 근심 가득한 헬스 초보 이미란이 만나 인생을 바꿔나가는 '근(筋)성장' 코믹 로맨스 드라마다.
오늘(29일)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먹는 것과 사랑에 진심이었던 헬스 초보 이미란(정은지 분)이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받는 슬픈 장면으로 시작된다. 실연의 아픔을 잊기 위해 클럽을 찾은 미란은 격렬한 춤을 추지만, 그곳이 헬스장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혼란에 빠진다. 이처럼 엉뚱하게 ‘24시 헬스클럽’과 엮이게 된 미란의 이야기가 흥미를 자극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근(筋)본주의’ 헬스 광 관장 도현중(이준영 분)의 모습 또한 웃음을 유발한다. 회원의 몸과 인생 변화에 열정적인 관장 현중은 얼떨결에 헬스장에 발을 들인 미란에게 “클럽 맞습니다! 지방들의 지옥 클럽! 언제든 열려 있습니다”라며 자연스럽게 회원 등록을 유도한다. 근육 운동에 진심인 현중은 남다른 ‘근(筋) 사랑’을 드러내며 제대로 ‘득근’하는 모습을 보인다. 작은 체구로 태어났지만 운동을 통해 전설적인 보디빌더로 거듭난 현중이 어쩌다 낡은 헬스클럽을 운영하게 되었는지 그의 사연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24시 헬스클럽’에서 관장 현중은 미란을 인생을 바꿔주고 싶은 특별한 회원으로 여기게 된다. 미란은 ‘지옥에서 온 트레이너’ 현중과 함께 스파르타식 인생 교정에 돌입하지만, 실연의 아픔을 잊으려던 그녀에게 예상치 못한 고난이 닥친다. 그러나 운동을 통해 몸의 변화를 직접 느끼면서 미란은 현중과의 만남 이후 진정한 자신을 찾아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현중과 미란 사이에는 묘한 로맨스 기류가 감돌며 설렘을 선사한다. “헬스장에서 관장과 운동 외 사적인 감정은 금지”라고 단호하게 외치던 현중은 자신도 모르게 미란에게 끌리는 감정에 당황스러워하고, 심지어 심장이 격하게 반응하는 순간 “이 안에 굳은살 있다”라며 애써 감정을 숨기려 한다. 이처럼 코믹과 로맨스를 넘나드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은 내일 30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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