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서 버스 등 차량 5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해 다수의 부상자가 나왔다.
경찰에 따르면 29일 오후 3시 24분께 충남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의 한 도로에서 버스와 트럭, 택시,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 승용차 등 5대가 연달아 부딪혔다.
이로 인해 50대 버스기사가 중상을 입었고, 승객과 다른 차량 운전자 44명이 경상으로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현장을 수습하면서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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