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신작 ‘마비노기 모바일’이 PC방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출처=더로그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의 4월 4주차(4월 21일~4월 27일) PC방 주간 리포트에 따르면 ‘마비노기 모바일’이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하며 점유율 TOP10 진입을 목전에 뒀다.
더로그에 따르면 4월 4주차 전국 PC방 총 사용 시간은 약 1,344만 시간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 대비 5.9% 증가, 전월 대비 4.1%, 전년 동기 대비 8.8% 감소한 수치다. 주간 평균 PC방 가동률은 13.1%(평일 평균 11.4%, 주말 평균 17.3%)를 기록했다.
1위를 차지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8.9% 증가하면서 주간 점유율 36%대를 회복했다. ‘FC 온라인’은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10.8% 오르면서 점유율 2위 자리를 지켰다.
상위권 FPS 게임 중에는 ‘발로란트’가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14.3% 증가하면서 ‘배틀그라운드’를 제치고 3위에 올랐다. 지난 23일 16시즌을 시작하고 신규 모드 ‘스타디움’과 신규 영웅 ‘프레야’를 추가한 ‘오버워치2도’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크게 상승하며 서든어택을 제치고 7위를 기록했다.
4월 4주차 PC방 차트에서 가장 두각을 드러낸 게임은 ‘마비노기 모바일’이다. 게임은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무려 47% 증가하면서 4계단 뛰어오른 13위에 랭크됐다. 이 같은 상승세는 지난 24일 진행한 게임의 첫 대형 업데이트 ‘출정의 바람’이 영향을 미친 걸로 분석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레이드’ 콘텐츠와 클래스 계열 ‘도적’이 추가됐다. ‘레이드’는 ‘마비노기 모바일’의 첫 8인 협동 콘텐츠로, 여신강림 1장 스토리 후반부에 나오는 ‘글라스기브넨’이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거대한 육체와 이계의 영혼이 결합해 탄생한 ‘글라스기브넨’은 두 개의 칼과 레이저를 활용해 상대를 공격하며, 지형을 부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외에도 ‘도적’ 클래스 계열은 ‘도적’과 ‘듀얼블레이드’, ‘격투가’ 총 3가지 직업으로 나눠진다. ‘도적’은 한 자루 단검으로 상대의 빈틈을 파고드는 클래스이며, ‘듀얼블레이드’는 한 쌍의 검으로 쉴틈 없이 검격을 퍼부어 적을 압도하는 클래스, ‘격투가’는 한 쌍의 너클을 포함한 전신을 무기로 삼아 각종 격투술을 자유자재로 활용해 상대를 제압하는 클래스다.
한편, 넥슨은 ‘출정의 바람’ 업데이트를 기념해 레이드 클리어 및 신규 클래스의 성장 시 풍성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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