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신화:오공’에 이어 또 하나 중국을 배경으로 하는 액션 RPG가 전 세계에 출시 된다.
린지 게임즈가 개발하고 505게임즈가 퍼블리싱한 신작 ‘명말: 공허의 깃털’이 오는 7월 24일 XBOX를 필두로 스팀, 플레이스테이션 등을 통해 순차 출시 된다.
▲사진 출처=스팀
‘명말: 공허의 깃털’은 명나라 말기에 일어난 가상의 사건을 배경으로 삼는다. 게임은 명나라 말기에 페스트가 유행해 인구의 60%가 죽었던 실제 시대 배경에서 착안해 가상의 세계를 빌드업한다. 게임속 세상에서 이 질병의 근원은 정체모를 괴생명체. 이 괴생명체와의 싸움에서 살아남으며 다가올 거대한 위협을 대비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중국 설화에 등장하는 괴이한 생명체들이 몬스터로 출현하며, 어둡고 퀴퀴한 배경에 소름끼치는 금속 사운드를 결합해 분위기를 연출한다.
▲사진 출처=스팀
게임은 소울라이크 스타일 RPG에 개발사 특유의 감성을 결합한 스타일로 형성 됐다. 빠른 속도로 공방을 주고 받는 한편, 화면을 가득 메우는 스킬 이펙트들을 사용해 타격감을 잡고자 노력한 게임이다. 첫 공개 트레일러 보스인 팡 링은 신부의 옷차림을 하면서도 목이 늘어나는 괴생명체 모양으로 2페이즈에 걸쳐 전투가 진행 된다. 바닥을 기어다니는 모습과 기괴하게 목을 움직이는 패턴 등이 이질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이를 상대로 싸우는 감각을 엿볼 수 있다.
최근 중국발 콘솔 및 패키지 게임들이 대거 출시되는 가운데, 또 하나 세계를 뒤흔들 대작이 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 된다.
한편, 게임을 개발한 린지 게임즈는 지난 2016년 설립된 회사로 한 때 VR게임을 개발한 전례가 있다. 당시 인터렉티브 무비형 게임을 개발해 비주얼면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뒤이어 개발한 소울라이크RPG에서도 독창적인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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