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중국 현지법인 前직원, '반도체 기밀유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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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중국 현지법인 前직원, '반도체 기밀유출' 구속

연합뉴스 2025-04-29 12:21: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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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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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김다혜 권희원 기자 = SK하이닉스 중국 현지법인에서 일했던 한 직원이 반도체 제조 관련 영업비밀을 유출한 혐의로 구속됐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정보기술범죄수사부(안동건 부장검사)는 전날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2022년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제조 관련 첨단기술 자료 등 영업비밀 100여개를 외부로 유출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A씨가 다른 중국 회사로 이직하기 위해 이런 일을 벌인 게 아닌지 의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 1월 A씨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해 관련 증거를 확보했다.

검찰은 국내 기업의 첨단 기술과 핵심 인력을 외국 회사에 넘기는 산업기술 유출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고 보고 관련 수사를 강화하고 있다.

momen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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