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맨뉴비 지금까지 만든거 보고가라

내용:

한달 전부터 뱃맨으로 유입된 뉴비임

이미 산사람들은 진작에 다산 갤럼들이 많을거기에

뉴비 재롱잔치라 생각하고 봐라

moc를 포함해 현재까지 모은 배트모빌들

한두개만 모았을땐 아쉽단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은 쌓이고 쌓이니 잘모았단 생각이 듬

갠적으로 배대슈 모빌 제품도 사고싶긴 했지만

쿠팡지마켓은 가격이 ㅈ나게 뻥튀기되고 사기일거 같아서

아직까지 모으지 못함

게이들은 구하는 방법좀 알려주면 고맙겠다

클래식 / tas moc / 1989 / tas

클래식은 생각보다 이뻤고, 

tas는 갤럼들 의견대로 검은색이었음 더 이뻣겠지만 나름 만족스러움

moc는 생각보다 자체가 작았고 보내준 부품손실이 너무 씨발이더라

애미

미니카 / 닼나 텀블러 신형 / 구형 / 더뱃맨 / 아캄나이트moc

남는 브릭들로 꼴뵈기 싫은 스터드들을 극복한 노력이 보일지 몰겄다

미니카를 제외한 모든 차량들이 ㅈㄴ게 묵직한게 장점

국밥과도 같은 제품들이라 조립하는 맛은 유명할 수밖에 없음

아캄나이트 moc는 헐렁한 바퀴와 머신건 부분들을 제외하면 

기믹들이 맛있게 구현된 편.

역시 부품누락은 동일하게 씨발이다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moc는 걍 내가 부품을 직접 구하는게 낫겠다

moc 닼나 배트포드 / 대형 배트포드 / 더뱃맨 사이클

이번 moc는 부품누락에 헐렁거림까지 불쾌감이 극에 달한다

이는 조스웨던 저스티스 리그를 영화관가서 보고온 그것과 동일함 ㅇㅇ

후속조치로 접착제를 발랐으나 손까지 같이 붙어버려 

떼는데만 한시간 반을 넘게 소진했었던

나쁜 기억만 담겨있는 배트포드다

대형은 솔직히 만드는 맛은 그럭저럭이었는데

전시해보니 후회는 없는 제품이다 

저걸 피규어라고 해야할진 모르겠는데, 관절이 꺾여 가동범위를 내 맘대로 조절하는 것이 전시효과를 크게 만든것 같은 기분이다

병신같지만 왠지 모르게 멋있다

포드 역시 총열을 포함하면 40cm가 넘는다.

길쭉해요

이건 별개로 레갤의 가성비 인권과도 같은 지바겐과 맥라렌.

지바겐은 만들때 쌀뻔했을 정도로 지금까지 만든 모든 제품 중

최고의 조립감을 자랑한다

괜히 갤럼들이 쌀거같다고 한게 이해가 되는 차량이다.

맥라렌은 그러려니함 지바겐이 넘 셌다 ㄹㅇ

지금까지 모은 뱃-게이들

중간에 짭고 하나가 있긴한데

짭고는 배척하는 갤럼들이 이해해줄거라 믿는다 

적어도 내 눈엔 이뻤단 말이지

브릭헤드는 브론즈에이지 버전으로,

만들어본 게이는 알겠지만 저 버젼만 설명서가 있고

나머지는 모바일 레고 조립 어플로 확인해야 하는데,

걍 귀찮아서 차량들의 스터드들을 메꾸는데 써버렸다.

나중에 두세개 더 사서 나머지 7종류를 만들어볼 생각이다

캣우먼            스케어크로우

조커 / 투페이스 / 할리퀸 /미스터 프리즈 / 펭귄

아주 유명한 뱃-게이 사랑꾼들.

현재 목표는 리들러, 포이즌아이비, 데드샷, 아포칼립스 할리퀸.

특히 할리퀸은 현재 브릭링크 기준으로 30만원이 넘기에

지금이라도 사놓지 않으면 최저가가 50만원이 될지도 모르겠다

마지막으로…

뱃맨 주종의 인권과도 같은 ‘그‘ 새끼

저렴하게 구하긴 했는데, 자취방이라 조립할 공간이 없는지라

약 한달이 넘게 방치중이라 고민이 많다 

되팔이 아님

앞으로 대형제품은 배트케이브, 모빌, 배트윙, 고담시티는 

천천히 구하면 될건데,

딴거 모르겠고 배대슈 배트모빌은 좀 구하고 싶노

방법 아는 게이 있으면 도움 좀 부탁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