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박주미, 20대 뺨치는 미모…우아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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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박주미, 20대 뺨치는 미모…우아한 매력

모두서치 2025-04-28 20:57: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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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배우 박주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주미는 지난 27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여러 장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박주미는 명품 주얼리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화이트 패턴이 수놓인 블랙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귀걸이와 목걸이, 반지를 착용한 채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5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도 인상적이다.

한편 박주미는 1992년 MBC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1991) '걸어서 하늘까지'(1993) '여인천하'(2001~2002) '대왕의 꿈'(2012~2013) '옥중화'(2016)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2018) '아씨두리안'(2023), 영화 '파괴된 사나이'(2010) '덕혜옹주'(2016) 등에서 활약했다.

2001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남편이 운영하는 피혁가공 업체는 연 매출이 13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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