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곡교·조야교·무태교 등 시내 도로 일부도 통행제한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28일 대구 북구에서 발생한 산불로 퇴근길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진출입로와 대구 시내 도로 일부가 통제된 데 따른 것이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부터 산불 연기 영향으로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양방향 진출입을 차단했다.
오후 6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흐름은 평소와 비슷한 상황이지만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 칠곡 부근 2㎞, 부산 방향 동명동호IC 부근에 2㎞가량이 정체 중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북대구IC 차단 소식에 운전자들이 다른 도로로 우회하면서 일부 고속도로에 정체가 생기고 있다"며 "본격적인 퇴근 시간을 맞아 정체가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산불 발생 지역 인근 대구 시내 도로도 일부 통제되고 있다.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부터 노곡교, 조야교, 무태교, 산격대교 북단 도로 통행이 제한되고 있다.
또 시내버스 356, 403번이 대구지식산업센터 앞 회차, 북구 3번, 칠곡 2번 노곡교 앞에서 각각 회차하는 등 운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msha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