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2003년에 췌장암 진단 받음
보통 췌장암은 5년 내로 90%가 사망하는데
다행히 잡스가 걸린건 '아일렛 세포 신경내분비암'....
생존률 50%로 어느 정도 가망이 있는 암이였음
그러나 잡스 이 빡통새끼는
몸에 칼대기 싫다면서
대체의학에 메달림...
암 낫겠다고 침을 처맞고
식이요법을 바꾸고
명상과 수행을 함..
이 지랄을 9개월간 했음..
차도가 있을리가 있겠냐?
몸상태는 급격히 악화되기 시작..
결국 잡스 아내가 빡쳐서 설득하니까
포기하고 2004년이 되어서야 수술 받았는데..
응 이미 늦었어~
완치 불가판정 받고
2011년 향년 56세로 사망....
그의 마지막 모습...
유언은 "Oh..Wow..!!"를 3번 외쳤다고 함...
대체 뭘 본거지?
만약 진작에 치료 받았으면 30년은 더 살았을거고
아직도 애플에서 별 신기한거 만들고 있었을듯..
Copyright ⓒ 시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