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SNS
가수 츄가 새 싱글과 함께 더 더 더 사랑스러워진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츄는 4월 28일 자신의 SNS에 새 싱글 ‘Only cry in the rain’ 앨범 언박싱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새 앨범을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에 팬심이 줄줄 녹아내렸습니다.
사진 속 츄는 체크 패턴의 오프숄더 톱을 입고, 두 장의 CD를 양손에 든 채 깜찍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파란색과 검정색 CD가 츄의 청량한 매력과 묘하게 어울려요.
이어 공개된 포토카드 인증샷에서는 양 볼에 포토카드를 붙인 채, 뾰로통한 표정을 짓는 츄! 상큼함과 청순함을 넘나드는 모습에 팬들은 “포카보다 실물이 더 포카”라며 열광 중입니다.
이번 신곡 ‘Only cry in the rain’은 츄 특유의 맑고 투명한 음색이 돋보이는 곡입니다.
사랑의 끝자락에서 느끼는 쓸쓸함과 그리움을 ‘비가 올 때만 울겠다’는 아름다운 가사로 풀어낸 발라드 트랙으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십니다.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츄의 섬세한 감정선이 만나 깊은 울림을 선사하죠.
츄는 이번 앨범을 통해 “조금 더 성숙한 감정 표현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밝혔으며, 팬들은 “츄의 감성은 늘 옳다”, “노래도 얼굴도 다 츄르르하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습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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